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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잡담

편관 특징

by 단짠아몬드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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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 심리학> : 지배적 관료형

나를 극하는 편관
편관은 관이기 때문에 봉사정신 즉 남을 생각하는 정신이 강하다.
그리고 차갑고 냉정하다. 편관은 그릇이 크다라고 말하는 것은
나를 희생하며까지 공익 성분을 위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자기를 희생하며까지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편관
남을 위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명분이 있어 용감하다.

편관은 극기심이 강하다.
해야할 때면 희생, 손해, 욕망을 감수하고 행한다. 무섭다.
자기 자신이 규칙을 지키며 남도 따라야한다고 하니 무섭겠다.
소수는 희생을 해도 된다는 생각이다.
고자질도 안하고, 고문을 해도 비밀은 말 안한다고 한다. 내향적이다.

편관은 정관과 달리 합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어서 독선적인데가 있겠다. 사교성이 부족해서 호감을 못사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데도 겉으로는 오만하고 버릇없게 보이기도 한다. 식신처럼 처음에는 사귀기 어렵다.
절도가 있다. 그래서 군인,경찰,검찰 등을 말한다.

글을 써도 군더더기 없이 알짜만 정확하게 쓴다. 맛이 없다.
법관이 썼다는 '사주정설' 책의 느낌이다.
편관이 글을 쓰면 간결하고 딱딱하다.(식신추가)

이 편관은 자기를 내세우는 것이 쑥쓰러워하고 남이 자기를 평가하는데도 관심이 없다. 속에는 비견이 내제되어있다.
속으로 자신을 믿는 것이다. 편관은 처세술이 서툴다.
그러나 간디처럼 자기 희생정신 때문에 많은 사람이 따르기도 한다. 식상은 자기 자신을 잘 나타낸다.

인내심,봉사심,남을 먼저 생각하는 利他(이타)정신 (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이롭게 함)이 있다.

偏官은 따지는 것을 싫어하고,우유부단한 것을 싫어한다.또한, 이미 입력되어 있는것을 활용하고 운용하는 운용성이 탁월하다.

강제적이고 가슴형이므로 감정적이다.(자기감정 억제하는것 포함)

食傷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잘만들어 나간다면, 偏官은 받아들인 자체를 그대로 운용하는 운용성이 뛰어나므로 한번 입력된 사항을 수정, 변경하기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따라서 시종일관 변함이 적다. 예를들면 食神은 자기내면으로 파고 들어가서 자기의 특징,특기를 살리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남은 달리 생각할수도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다.

술먹고 뒹구는 사람이나 차마시고 노는 사람이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偏官의 생각은 "저자식이 저게 뭐야?.."하는식으로 자기에게 이미 입력되어진 상태를 가지고서 판단의 기준점으로 삼아 버리는 것이다.

또한 食神이 글을쓰면 이말저말을 늘려서 재미있게 하는 편이지만...
偏官이 글을쓰면 함축된 요점정리 스타일로 글을 쓰게된다.또하나,偏官은 화가나면 못 참는다.

분명히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했으면 싸워서라도 그것을 밀고 가 버린다. 그래서 외교관 같은 것은 어울리지를 않는 것이다.
단점으로는 이미 입력되어있는 것이 기준이 되므로 비교적 단순하고 무모성,모험성을 즐기게 된다.

따라서 남이 볼 때는 번지점프나 스포츠카 처럼 무모한 짓을 한다고 느끼게 되는것 이다. 또한 남과 융화할 때 주관이 뚜렷해서 자기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주관이 객관적 으로 보편성을 띤다고 스스로 생각을하게 된다.



편관의 특징

의지적, 추진력, 원광석(우직함), 야생적, 희생적, 감정적 독단성, 직선적, 선이 굵다, 책임감, 인내심, 기억력, 절제력, 위엄과 권위, 억압심리, 열등감, 깡다구, 자학성.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divination/806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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