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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察11

가야만하는 편관의 존재는 항상 나를 극한다. 편관을 극복하고 나아가느냐 머물러서 괴롭게 죽느냐. 그런데 화개살이 그걸 더 더해준다. 항상 고독하게되고 불안하게 만들고 죽고싶게 만든다. 별 갖잖은 이유 다 대면서. 지친다. 지난 5-6년 시간 동안 아무것도 이뤄논게 없는데 시간은 갔고. 그 시간의 나는 실질적 가장으로써 미래에 대한 걱정에 3, 4시간 자고 걱정,불안,불면,스스로 괴롭힘을 자행하고 있다. 드디어 뭔가 이뤘다. 근데 이미 저 세월이 지난 시점의 나는 보상도 뭣도 바라지 않고 그저 쉬고싶은 내가 되어버렸다. 성격도 많이 차분하다못해 우울이 저 바닥을 뚫고갈 정도로 진지하고 심각하게 바라보는 내가 되었다. 이루고 났는데 안기쁘다. 이루고 났는데 난 여전히 힘듦이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나는 아직도 힘들준.. 2024. 2. 18.
기신대운 중반 교운기 느꼈던 주변일간 단식 기신대운 들어서고 3년-5년 사이 즉, 대운 중반도 나는 교운기가 있다 생각한다 세운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고? 10년 천간지지 통으로 봐야된다고? 내 사주에 관해서는 최소한 내 체감상 아님. 인성용신이 지지 세운으로 인성기운 연달아 왔는데 그때 계속 내리막길 걷고있던거 대운 아님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그저 코에 걸면 코걸이 된다 볼 수도 있지만. 여튼 지나오면서 사주에 관심을 직접적으로 갖게되고 파게된지는 얼마 되지않아 임상 확인여부는 정확지않고 많이 없다. 신기하게도 직장동료중 같은 일주가 어딜가든, 인사이동이 나든 한명씩은 ㄱㅖ속 만나게 되었다. 또한 선배동료들은 내 일간 기준 인수가 꽤 있었고(인성세운) 이성은 꼭 내 기준 재일관과 은근 엮일락 말락했음(재대운) 그리고 내 기준 편관 간여.. 2024. 2. 12.
갑자기 든 주관적 경험에 의거한 생각 1. 식신기둥 월운이 들어와 원국상 관살을 녹이면 오히려 관이 프리해짐으로 인사상 계약변동 등이 있었음 2. 인성기둥 월운이 들어와 원국상 일간을 생조, 지지합거로 근이 돼주고, 그 인성이 관인상생으로 이뤄져 일간이 인성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힘이 되면 운으로 공채합격 했었음 3. 지지대운으로 넘어가는 5년이 지난 6년 차. (사주매니아 만세력 참고함) 지지 대운의 토기운으로 원국상 토가 전부 개고. 이동수 생김. 2023. 12. 29.
기신대운 中용희신세운 체감 1. 상황이 아직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마음가짐이 점점 바뀜 1-2. 전에 비해 생각이 많이 단순화 됨 (전에는 한 문제에 대해 여러 갈래로 파고들어 생각을 복잡하게 했고 결론도 안 났음) 1-3. 우울해하는 게 많이 줄어들어서 운동할 생각이라도 하거나 심리안정된 책을 보려고 함 ** 요즘 읽는 책은 내면소통/김주환지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회복탄력성... 예전에는 무시했거든. 근데 나이 먹어 감에 따라 회복... 중요하더라.. 돌아올 수 있는 내 내면의 근력 키우기.. 중요하더라고. 그래야 내가 살더라. 아니 살 수 있더라고. 물속에서 빨대로 겨우 연명해 가다가 전문장비로 바꿔서 살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길러내야 하더라고. 2. 세운 1-2년 전부터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고.. 2023. 12. 15.
기신대운中 대인관계 1. 그냥 싸하다 싶은 기분 받으면 멀어져라. 나 같은 경우는 그걸 못해서 크게만 세 번 이상 데었다. 2. 당연히 네 곁에 남아주는 사람은 없다. 있다면 가족이다. 3. 네가 바로 서있고 네가 잘돼야 사람도 붙는다. 4. 기신대운 중 인간관계 너무 애쓰지 마라. 새 대운이 도래하면 몇 안 남고 다 자의든 타의든 흩어진다. 5. 시절인연 6. 네가 생각한다고 남도 똑같다 생각하지 마라. 동상이몽 7. 귀는 열고 입은 닫아라. 8. 사람 때문에 괴롭고 힘들다면 화, 짜증을 내지 말고 그 상황에 맞는 되돌려 까기를 차분하게 하는 노력 해라. 못 참겠으면 행복회로 돌려라. 짜증이나 화내고 싶다면 상황에 맞는지 판별이 안 되니 화장실 가서 한 템포만 숨 들이쉬고 내 쉰다음 와봐라. 기신대운은 마음의 근력을 키우.. 2023. 12. 11.
교운기인지 기신운중 용신세운인지 모르겠는데 이번 연도 변화된 것 나열해 봄 대운수는 8(만세력기준), 순행, 간여지동 대운 중간 초관, 중관, 말관으로 나뉘어 있다곤 하는데 실제 직장의 변동이 시작되려 한 건 (도전) 9월부터 11월이었다. 특히 10월 壬戌月, 11월은 癸亥月 에 癸卯年이 되어 수용신(억부용신)으로 알고 있는데 신기할 정도로 필기, 면접 다 합격하게 되었다. 그리고 올 초부터 뭔가 해야겠다 뭐라도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계속 들게 됨 그러나 별개로 감정은 널뛰었는데 1. 불안감증세가 굉장히 버티다 버티다 이제 못 버텨하듯이 증가했고. 2. 나 자신에 대한 인생의 서러움이 폭발해 시도 때도 없이 눈물로 엄청 우는 때였다. 3. 갑자기 때아닌 구설수에 오르게 돼서 최대의 썅놈이 되었다. 실제행동했던 것 나열하자면 1. 전국.. 2023. 12. 7.
기신대운 지나는 중의 考察 올해 癸卯年은 나에게 있어서 그냥 보내버리기 아쉬운 해이며 무언가의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답변을 작년에 받았었다.결과론적으로 12월 현재.이루고 있는 진행 중이다. 사회적인면에서도 내 스스로의 단점과 앞으로의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야 하는 지도 작년 비교해서 조금 더 내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시기였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이게 뭐라고~ 타인을 은연중에 무시하고 내 단점을 고치지 못하고, 자기반성을 못하는 채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그 사람들로 인해 안 좋은 일들이 생겼다. 반면 일적으로 성취 이룬 부분도 있었으나 역시 위의 행동으로 인해 그다지 챙김 받거나 지원받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러든지 말든지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성취에 몰입했던 적이 있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어쨌든 내 이.. 2023. 12. 5.
戌大運중반에서 현 戌대운 넘어가는 구간인데 혼자 찾아보고 한 내역이 지금 생각했을때 어느정도 맞게 되서 쓰는 글. 1. 원국상 지지土 갖고있고 형충파해 되면 해당 지지 지장간이 튀어나옴 (원국상 천간에 해당 지장간이 있다면 입묘) 입묘되면 해당 십성의 움직임.혹은 상황 진행이 정체 지난 5년간 지금까지 비견기신급정도로 모르는사람이나 좀 알게된 사람들, 알아가는사람들 지인 등 나를 엿먹이려고 작정한듯이 덤빔 덕분에 전투력 상승 및 그와동시에 칩거(회사-집) 시작. mbti e였는데 i됌 천간 용신합거운이었는데 하필 인성이라 두뇌회전은 멍멍이를 줘버렸다 퇴근 후 2-3시간자고 미친듯이 했는데도 시험 계속 낙방 지금와서야 운칠기삼...아니 운구기일. 2. 戌대운은 밤시간으로 이중성을 내포하고있는데(은밀) 투잡, 혹은 정신적.. 2023. 11. 30.
기신운 특징 1. 선택 판단이 느려짐 혹은 잘못된 길을 나도 모르게 감 2. 건강, 체력, 금전, 대인관계(가족포함) 이중 두 개는 바닥을 봄 3. 기신운 초반에는 대인관계 노력으로 잘 유지하고 있고 개척한다 생각하지만 중반 되면 다 사라짐 4. 머리가 뿌예져 공부 집중력이 안 됨 혹은 이해 못 함 5. 노력 대비 아웃풋 없음 6. 중반 넘어서면서 자기 자신의 안 좋은 점들만 들어오고 보게 되어 현타 옴 7. 투자 망 8. 요행을 누구보다도 바라지만 누구보다도 없음. 0에 수렴하다 못해 마이너스 9. 대운 10년 중 천간 1-3년 동안은 서서히 들어오는데 최악일 수 있음 10. 지지 5년간 변화가 이뤄질 듯하나 없음. 그러나 노력해야 그다음 운에서 뭐라도 받아먹음 11. 보통 핵기신운이라고 하는 말아먹는 운인경 우는.. 2023. 10. 21.
공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모음 공망 천간 총 10개 지지 총 12개 짝을 이루지못하는 글자 2개의 지지를 공망이라 표현. 일주기준 원국상 지지공망인 경우 해당 십성의 부족함을 갈구함 혹은 포기 운에서 들어오는 공망은 잘 무산되고 이루기가 힘드나 지속적으로 비워진 것을 채우려는 노력을 해야 함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분야를 활용 해공은 잘 모르겠음. 풀린다는 느낌보다는 그것들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생각. 본인의 경우 원국상 재공망으로(년월시) 1) 집안 경제적도움 없고 혹은 부족함 혹은 힘듦을 제공받음 (년) 2) 돈 혹은 성취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노력을 하다가 깜냥이 안되는 현실을 하나 둘 깨닫기 시작하고.... 포기를 하기 시작했음. (월) 3) 나를 위한 노후준비를 해놔야 함 (시) 사주를 공..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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