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모음

공망

천간 총 10개 지지 총 12개

짝을 이루지못하는 글자 2개의 지지를 공망이라 표현.

 

일주기준 원국상 지지공망인 경우 해당 십성의 부족함을 갈구함 혹은 포기

운에서 들어오는 공망은 잘 무산되고 이루기가 힘드나 지속적으로 비워진 것을 채우려는 노력을 해야 함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분야를 활용

 

해공은 잘 모르겠음. 풀린다는 느낌보다는 그것들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생각.

 

본인의 경우 원국상 재공망으로(년월시)

1) 집안 경제적도움 없고 혹은 부족함 혹은 힘듦을 제공받음 (년)

2)  돈 혹은 성취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노력을 하다가 

깜냥이 안되는 현실을 하나 둘 깨닫기 시작하고....

포기를 하기 시작했음. (월)

3) 나를 위한 노후준비를 해놔야 함 (시)

 

사주를 공부하다가 재공망인 경우 안보이는 분야(드러나지않는) 곳에 진로추천을 받게 됌

- IT분야 , 유통 등

근데 한 10년 전부터 시도를 몇번 하다가 안가게 됐던 분야였음.

내가 될까 과연 할 수 있을까 그동안의 다른해왔던 노력들은 경력들은 다 물이되는건가 두렵다 어디로가지 싶은데

일단 그냥 내딛었다.

 

동시에 기타분야도 조금씩 공부시작하려 머리에 계획이 생기기 시작하는 중

 

대운에서도 재가 들어와있는 상태인데 내 일간이 입묘된 상태.

최근 3-4년간 천천히 걸쳐서 혹은 급작스럽게 등등 비견이 경쟁력을 가지고 다 잘나가는 것을 바라봤음.

아마 앞으로도 몇년간은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와는 별개로 나의 길을 가는데 집중하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