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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대운 버티기 어딘가가 다치고 고장 나고 무언가 잘못되고 좋았던 상황이 뭣같이 흘러가고 내 본연의 모습이 묶여서 움직일 수 없고 내가 변하면서 주변도 변하고 혹은 주변이 먼저 변하면서 내가 변하게 되고 그런 게 당연한거다. 기신운을 거쳐야 진짜 사람이 된다. 기신운 때는 본인이 모르던 나의 내면 안 깊은 곳의 모습도 마주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내면 안의 모습까지 볼 수 있게 된다. 나의 내면을 마주하면서 갈고 닦아야한다. 내면이 분명 모난 부분이 있을거다. 그걸 다듬어야 한다. 기신운은 하늘이 내려준 기회다. 사람이 평생 대운이 용신운일리가 없다. 만약 평생 용신운이면 본인 잘난 맛에 살고 남 위할 줄 모른다. 내가 모르던 나의 내면의 모습을 인정해야 한다. 인정하지 않고 남을 탓하며 세월을 보낸다면 용신운이 다시 왔.. 2023. 12. 26.
기신대운 작성자는 나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대신 집안재산이나 여건이 우리 집보다 안 좋았고 가족이랑은 사이가 더 좋았음. 난 년지 정인이 공망 되어서 가족이랑 사이가 안 좋았음 ㅋㅋ 작성자는 일단 계수 재자약살. 편재격에 편관이 득세하고 일간이나 편관개수가 나보다 많음 월주 재성기둥 난 재생관이고 정재정관 각각 두 개씩. 월주 재생관 기둥 일간은 원국내 하나 지장간에 겁재 두 개 일단 대운이 비슷해 작성자도 초년 식상에서 중년 비겁 대운으로 감 우리 집은 이불에서 물 떨어지고 그건 아니었지만 반지하 두 칸짜리에서 네 가족이서 살았고 곰팡이냄새와 엄마의 담배냄새가 몸에서 가실낱이 없었음ㅋㅋ 곰팡이 때문에 냄새 잘 못 맡고 재채기 달고 삶 난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 잘못 만나서 폭언에 맞고 살고 학교도 자퇴해서 .. 2023. 12. 25.
인비기신의 삶 요새 비겁 기신얘기 많이 올라와서 나도 함 썰 풀어봄 일단 난 월일지 도화홍염 합이 있어 그런가 어딜 가나 시선집중이고(평범하게 생김) 괜히 말 붙이고 들러붙으려는 사람들이 많음 차라리 연예인이면 시선 끌어서 돈이라도 벌지 일반인인 나는 그런 시선과 관심 부담스럽고 굉장히 싫음 길 다닐 때도 한 번씩 흘긋흘긋 쳐다봐서 정말 이슬람여자처럼 차도르 둘러쓰고 다니고 싶음 어느 집단 무리에 가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게 아니라 견제와 텃세가 항상 먼저이고 친해지면 쓸데없는 오지랖과 집착 쩜 친구도 꼭 나대고 관심병인 애가 들러붙어서 귀찮게 함 좀 싫은 티 내면 뒤에서 내 욕하고 사람 많은 데서 나 비꼬는듯한 발언 하면서 은근히 따시킴 간신히 친구하나 사귀나 싶음 걔가 나한테 완전 애인같이 집착함 딴 애랑 얘기하고 .. 2023. 12. 25.
화용신 특(ㅍ) 프리랜서 일해야 해. 그리고 자기 과시 좋아하고ㅇㅇ. 염색이나 네일 등으로 기분 전환도 좋아하지. 미신 잘 믿고 식욕이나 성욕도 강해. 한 마디로 잘 먹고 잘 싼다. 대신 화기가 필요해서 잠이 없어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그리고 야행성이 많아. 운이 붙으면 불꽃에 불이 붙듯 확 치고 올라가지. 가장 큰 특징은 2012 계사년이 발단이 돼서 2014년(갑오년), 2015년(을미년)을 최악의 해로 보냈던 애들이지. 화용신자들의 물상 대체는 촛불 켜기, 라이터질 하기, 불꽃놀이 하기 전자기기 사용하기, 영화 보기, 캔들(촛불) 켜놓기, 향초 켜기, tv 켜놓고 자기 등이 있어ㅇㅇ.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ivination&no=6258664&exceptio.. 2023. 12. 19.
기신대운 中용희신세운 체감 1. 상황이 아직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마음가짐이 점점 바뀜 1-2. 전에 비해 생각이 많이 단순화 됨 (전에는 한 문제에 대해 여러 갈래로 파고들어 생각을 복잡하게 했고 결론도 안 났음) 1-3. 우울해하는 게 많이 줄어들어서 운동할 생각이라도 하거나 심리안정된 책을 보려고 함 ** 요즘 읽는 책은 내면소통/김주환지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회복탄력성... 예전에는 무시했거든. 근데 나이 먹어 감에 따라 회복... 중요하더라.. 돌아올 수 있는 내 내면의 근력 키우기.. 중요하더라고. 그래야 내가 살더라. 아니 살 수 있더라고. 물속에서 빨대로 겨우 연명해 가다가 전문장비로 바꿔서 살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길러내야 하더라고. 2. 세운 1-2년 전부터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고.. 2023. 12. 15.
[잡담]#3 보통 커리어가 있는 주부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 있는데 실제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바로 나 아니면 안 돼. 나 없으면 안 굴러가 우리 집은. 집에서도 인정받고 싶고 회사서도 잘 해내고 싶은 목표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나를 내려놓지 못해서 그런 것 같기도... 뜬금없이 무슨소리냐한다면. 비식재와 관인상생의 관련 글을 읽고 주변인들 보다가 생각나서 쓰는 글임. 나는 지지 인수운이 오면 관인상생되는 구조라 볼 수 있고 배우자를 그때즈음 만나는 게 좋다는 통변을 들었는데 그게 40대 후반이다. 난 처음에 배우자 30대 넘어서도 못 만나면 낮춰서 만나서 결혼해야겠다. 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비식재 구조인 나는 그게 안 되는 것이었다. 비식재구조는 내가 재라는 능력으로 식상발휘해서 내가 드러나야 안.. 2023. 12. 12.
기신대운中 대인관계 1. 그냥 싸하다 싶은 기분 받으면 멀어져라. 나 같은 경우는 그걸 못해서 크게만 세 번 이상 데었다. 2. 당연히 네 곁에 남아주는 사람은 없다. 있다면 가족이다. 3. 네가 바로 서있고 네가 잘돼야 사람도 붙는다. 4. 기신대운 중 인간관계 너무 애쓰지 마라. 새 대운이 도래하면 몇 안 남고 다 자의든 타의든 흩어진다. 5. 시절인연 6. 네가 생각한다고 남도 똑같다 생각하지 마라. 동상이몽 7. 귀는 열고 입은 닫아라. 8. 사람 때문에 괴롭고 힘들다면 화, 짜증을 내지 말고 그 상황에 맞는 되돌려 까기를 차분하게 하는 노력 해라. 못 참겠으면 행복회로 돌려라. 짜증이나 화내고 싶다면 상황에 맞는지 판별이 안 되니 화장실 가서 한 템포만 숨 들이쉬고 내 쉰다음 와봐라. 기신대운은 마음의 근력을 키우.. 2023. 12. 11.
수기신대운 지나며(ㅍ) 나는 최근에 사주공부하면서 종종 디씨 글도 읽곤 했던 사람인데 직접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처음이야 나도 다른 누군가의 경험담이나 생각을 읽고 위로가 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혹시나 다른 누군가도 나로 인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얘기하려고 해 좋은 글은 못되더라도 내 생각과 느낌을 일기처럼 많이 써 내려갈 거라 긴 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상처를 주는 글보다 무시를 해주길 부탁해.. 참고로 나는 수 기운이 오면 힘든데 지금은 금생수, 지지 삼합수국으로 대홍수를 나는 막바지에 있어 사주를 접하게 되기 전에도 힘든 날 음악 들으면서 지금의 나는 물속에 잠겨서 떠다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사주공부를 하고 알게 되면서 내가 느꼈던 생각이나 이미.. 2023. 12. 11.
기신대운 진입-교운기(ㅍ) 역갤에서 있던 글들 바탕으로 정리했음. 될 때까지 수정해 볼게 - 진입 직전 * ㅈㄴ 행복하고 잘 나가는 시기를 보냄 * 누군가가 날 띄워주는 듯한 시기를 보냄 * 어떤 인연이 생기는데 악연이었는지 그땐 모름 * 그 악연이랑 우연찮게 (혹은 내 판단에 의해) 계속 지내게 됨 * 하지 말라고 들은 걸 손대게 됨 주식이든 연애든? - 진입 시작 * 위에서 말한 거 하고 망할 조짐이 보임 * 어떤 문제가 생기고 그 해결방법은 안보임 * (사람에 따라) 굴로 들어감. * (사람에 따라) 건강이 골로 감 * 우울증이 오기 시작 - 기신 진행 * 그 악연 때문에 당한 게 많지만 처맞고 있는지도 모름.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려 함 * 알아도 손절하기가 쉽지 않음 * 괜찮은 친구들한텐 손절당함 * 원인도 잘 파악이 안 .. 2023. 12. 11.
기신대운 진입-중반(ㅍ) 1. 자존감하락 2. 주변환경이 꼭 나의 의지와 반대로 감 3. 사소한 거 하나하나 운 X빠지게 없음(가위바위보 같은 거) 4. 술안주로 씹힘 5. 구설수대장(딱히 잘못한 거 없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로 제일 씹힘) 6. 대인관계 폭망함(그래도 한두 명 정도 건지면 좋은 거) 7. 주변에서 만만이로 찍힘 8.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됨 9. 멍청해지고 말도 굉장히 버벅대는 게 병신 된다고 보면 된다 10. 한 가지에 아주 목매다가 아주 해탈함 (돈에 굉장히 목매다가 돈을 아예 놓거나 인맥에 아주 목매거나 그러다 해탈하거나) 11. 위의 이유들로 사람을 믿지 못함 12. 주변 탓만 하다가 나 자신이 제일 병신이라는 걸 깨우침 13. 그리고 더 침체됨 14. 무기력 ++이건 좀 상당히 개인적인 건데 ..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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